불확실한 시대, 확실한 약속 – 미래가 불안할 때 읽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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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내일 속,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지 ?

 

말씀: 예레미야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실 거예요.
“나는 왜 이 길을 걷고 있지?”
“이 선택이 맞는 걸까?”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요즘은 누구나 불안함을 안고 살아갑니다.
특히 청년 세대는 '불확실성'이라는 단어 속에서 매일을 버텨야 해요.
취업, 결혼, 인간관계, 경제적 어려움, 사라지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

 

남들은 다 제자리를 찾은 것 같은데
나만 아직 길을 못 찾은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하는데 아무 변화도 없고,
“하나님, 어디 계세요?” 라는 말이 자꾸 속에서 맴돌아요.

거기 너 있었는가-조엘 리

 

우리에게, 하나님은 오늘 예레미야 29장 11절

“내가 너희를 향해 가지고 있는 생각은 평안이다.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계획이다.

이 말씀이 주어진 시점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상황이었어요.
그들은 삶의 모든 기반을 잃었고, 미래에 대한 어떤 확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곳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십니다.

이해되지 않는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거예요.

신안글귀 오늘의 묵상

지금 우리의 삶도 그렇지 않나요?
모든 게 뒤엉킨 것 같고,

 

하나님의 계획은 보이지 않지만,
그분은 여전히 말씀하십니다.

“내 계획은 재앙이 아니다.
너를 해치려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평안을 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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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과만 보시는 분이 아니라 과정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분이에요.
우리가 울고 있을 때,
실패했다고 느낄 때,
다 놓고 싶을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삶에도 지금 당장은 납득되지 않는 순간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새기셨으면 해요.

“하나님은 지금도, 나의 미래를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의 시선은 오늘만 보지만,
하나님의 시선은 어제와 오늘과 내일을 모두 관통합니다.

그러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지금 조금 늦어도 괜찮고, 방향이 바뀌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절대 늦지 않고,
우리를 향한 그분의 약속은 결코 무너지지 않아요.

 

기도 시간

주님, 나의 불안한 마음을 주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미래를 주님은 이미 보고 계시니
오늘도 주님의 계획을 믿고 한 걸음 내딛게 하소서.
나의 생각보다 크신 주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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